좀 지루할수도 있겠지만, 처음 파워포인트를 접하는 분도 있을거라는 가정하에 가벼운 마음으로 기초부터 한번 짚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일단 파워포인트를 실행하면 처음으로 이런 페이지가 뜰겁니다.
우리는 이 메뉴들 중에서 새로운 프레젠테이션을 만들기 위해 새로 만들기 버튼을 눌러볼 거에요. PPT에 능숙하신 분들이나 PPT 탬플릿이 이미 정해져 있는 분들은 불러와서 사용하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은 여기서 만들어진 탬플릿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탬플릿 목록들이 보이고 있고, ②번 창에 검색창을 이용하면 다른 탬플릿들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사실 조금만 익숙해져도 보통은 직접 탬플릿을 제작해서 사용하시거나 인터넷에 잘 만들어진 무료 배포 탬플릿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추후에 그런 곳들을 소개해드리기로 하고 일단 저는 '도시 단색' 탬플릿을 클릭해보겠습니다.
클릭해보니 이렇게 심플한 탬플릿 화면이 하나 뜨네요. 전체적인 화면의 인터페이스는 더 세분화 할 수 있지만, 크게 위와 같이 다섯가지 구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리본 탭
클릭해보면 알겠지만 리본의 기능이 비슷한 범위의 탭으로 묶어놓은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위와 같이 리본 탭이 활성화 되어 있고, 특정한 액션이 주어지면 활성화되는 리본 탭도 있습니다.
2.리본
탭에 따라 다른 기능들이 보여지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탭과 연결된 범주에 포함되어 있지만 어느정도는 내용을 기억하고 계시는게 사용할 때 편리합니다. 나중에 자주 쓰는 작업 같은 경우는 보통 단축키나 빠른 도구 메뉴를 이용하게 됩니다.
3. 슬라이드 탭
PPT 파일의 모든 슬라이드를 요약해서 보여주는 미리보기 기능입니다. 썸네일로 보여지기 때문에 전체적인 슬라이드 구성과 빠르게 슬라이드 사이를 이동하기 편리합니다.
4. 슬라이드 편집 창
슬라이드 탭에서 선택된 슬라이드를 편집하는 공간입니다.
5. 상태표시줄
현재 작업 상태를 표시해주는 곳으로 전체 슬라이드에서 현재 활성화된 슬라이드의 번호, 사용 언어, 슬라이드 노트 버튼, 화면 보기 단추, 슬라이드의 확대와 축소 등의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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